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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증 인터넷 발급 방법 (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 안내해 드립니다. 각 보건소 사이트가 아니고 e보건소 사이트로 가셔야 편합니다. 카카오톡, 네이버 등 간편인증도 가능합니다.

     

     

     

    보건증이란?

     

    보건증은 이제 건강진단결과서라고 부릅니다. 명칭이 바뀌었어요.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직종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염성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하는데에 주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나 음식점 알바를 하거나 급식이 이루어지는 곳 (요양원, 어린이집)등의 종사자들은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준비물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보건소에 가셔서 신청하고 검사를 받습니다.

    비용은 3,000원입니다. 카드도 됩니다.

    • 보건소에 있는 신청서를 쓰고
    • 신분증을 제시하고
    • 3,000원을 냅니다.
    • 머리가 길다면 머리끈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 후크 없는 속옷 입기(엑스레이 찍을 때 편함)
    • 입고 벗기 쉬운 옷 입기

     

     

     

    검사 방법은?

     

    신청서를 내고 받은 종이에 적어진 대로 순서에 따라 검사를 받습니다.

    대체로 바닥에 번호와 라인이 크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1. 흉부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목걸이 빼셔야 합니다. 입고 벗기 쉬운 옷을 입으세요.

        여성분은 후크가 없는 속옷을 입으시면 더 간편합니다.

        금속이 아니어도 두꺼운 플라스틱이나 섬유 매듭도 없는 게 좋습니다.

        머리가 길면 위로 묶어 올리셔야 합니다. 머리끈 준비하시면 좋아요. 

     

    2. 직장도말검사를 합니다.

        담당자가 면봉이 들어있는 검사키트를 줍니다.

        화장실에 가서 면봉을 항문에 살짝 넣었다가 빼서 검사키트에 담아내면 됩니다.

        항문에 1~2cm넣으라고 하는데 너무 아프게는 안 하셔도 됩니다.

        면봉이 너무 뽀송뽀송하게는 안되고 뭔가 면봉에 묻었거나 젖었다면 성공입니다.

       

    3. 기관에 따라 의사선생님이 문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급은 언제 되나요?

     

    보건증은 검사하고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최소 3일 ~7일이 걸립니다.

    대부분 검사하고 일주일 있다가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

    종이에 설명 다 쓰여져 있어요.

    신청할 때 설명해주니 잘 귀 기울여 들으세요.^^

    찾을 때는 신분증만 필요하고 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뽑을 수 있습니다.

    검사하고 3일 정도 후면 발급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 발급(온라인 발급)을 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한데,

    카카오톡, 네이버, 패스 같은 간편인증서가 있어도 되고, 공인인증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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